인생길(2019년 북한강문학제 시와사진전 출품 오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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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덕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19-10-01 14:37본문
인생길
오덕환
나 혼자서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착각과 오만 속 한량없이 뛰어다니다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맞아
실망하기도 하는 것이 인생길이다
가다가 길 잃은 양 되어
두려움 엄습하고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고통의 비명이 고개를 세운다.
해결책을 손에 쥐고 싶은 마음에
마음 문 활짝 열어젖히며
두 눈 감고 고개 숙여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의와 솔직함과 정직함이 어우러져
바로서기를 행함으로 보이니
세상적인 재미는 없어도
우리를 일으키는 길이 활짝 펼쳐진다.
오덕환
나 혼자서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착각과 오만 속 한량없이 뛰어다니다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맞아
실망하기도 하는 것이 인생길이다
가다가 길 잃은 양 되어
두려움 엄습하고
너무 고달프고 힘들어
고통의 비명이 고개를 세운다.
해결책을 손에 쥐고 싶은 마음에
마음 문 활짝 열어젖히며
두 눈 감고 고개 숙여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의와 솔직함과 정직함이 어우러져
바로서기를 행함으로 보이니
세상적인 재미는 없어도
우리를 일으키는 길이 활짝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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