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일 보도기사] 이희숙 시사문단 10월호 시인으로 데뷔 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본문
경북대 연구원 이희숙씨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
경북대 한국교민연구소 특별연구원 이희숙(46) 씨가 시인으로 늦깎이 등단했다. 이 씨는 월간 시사문단 10월호에 실은 '흰 구름 어머니' '소낙비 속의 탈주' '종소리가 듣고 싶거든' 등 3편이 신인상에 선정됐다. 황금찬 김후란 등 심사위원은 이들 작품에 대해 "시의 생언어, 살아 있는 느낌을 넣은 좋은 작품"이라 평했다. 1961년생인 이 시인은 일본 교토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Copyrights ⓒ 1995-, 매일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손근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0-24 09:24)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이희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신의식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do/dorme47.gif)
이희숙 시인님!
문단 입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빈여백동인으로 한식구 되심을
두 손 벌려 기쁨으로 맞으며
문운이 만개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sk/sk101sk.gif)
감축드립니다.
빈여백에서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늘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