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感性 0% 感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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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
맥박이 거칠게 뛰고 있다.
1% 2% 3% 5% 4% 3% 4%
5% 4% 5% 8% 12% 13% 7%
6% 8% 7% 8% 9% 11% 10%
15% 29% 23% 14% 15% 11% 12%
11% 12% 15% 18% 25% 16% 15%
22%
완료가 빠졌다.
숨이 차다.
싼 일 수 대출 메모장이 혼돈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맞을 것이다.
21% 29% 27% 18% 22% 23%
39% 22% 18% 32% 29% 45%
29% 25% 22% 28% 9% 32%
25% 24% 23% 22% 36% 23%
완료가 빠지고 말았다.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마음에 틀릴 수도 있다.
34% 35% 45% 32% 25% 37%
30% 26% 28% 32% 28% 31%
30%
완료가 또 빠졌다.
잠시 쉬어가자고 혼돈과 혼란에 뛰어든다.
천 개 일회용 종이컵 박스 손으로 개봉해
서서 잠든 오십 개 비닐 묶음 꺼내
손 끝 감촉으로 세어보고
마음의 자동판매기 심장 굵은 줄에 집어넣는다.
온 몸에 노린내 냄새나는 땀이 밴다.
46% 32% 33% 52% 44% 42%
34% 36% 34% 30% 45% 37%
32% 31% 51% 52% 43%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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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52% 53% 41% 65% 55%
39% 22% 18% 32% 29% 45%
92%
완료가 또 다시 빠졌다.
서서 잠들 수밖에 없는 열아홉 줄
일회용 종이컵 빛 안 보이는 응달에
숨죽이고 묶여있다.
일수쟁이 승아아빠가 달려온다.
93% 69%
완료가 빠지고 말았다.
재생 중 : 37% 다운로드 됨
가슴 속 맥박 멎는다.
싼 일수 대출 메모장이 닫혀 진다.
인터넷 누르고 구글 검색해 야간동물을 친다.
感性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시겠습니까?
설치 안 함 눌러도 요 사이 한 번 나타나는 화면
고맙기만 하다.
오른손 마우스 잡은 손에 쥐가 나기 시작한다.
클립을 펴 쥐 난 손가락 감고
또 하나 클립으로 感性에 끼어 넣는다.
* 편집부-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7 17:39)
맥박이 거칠게 뛰고 있다.
1% 2% 3% 5% 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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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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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기만 하다.
오른손 마우스 잡은 손에 쥐가 나기 시작한다.
클립을 펴 쥐 난 손가락 감고
또 하나 클립으로 感性에 끼어 넣는다.
* 편집부-O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7 17:39)
추천0
댓글목록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http://mundan.cafe24.com/gnuboard/img/no_profile.gif)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에 자주 등장하는 숫자
숫자에 과연 미로를 숨겨 놓으셨을까? 숨겨 놓았다면 어떤 미로일까?
혹시 미로를 숨긴 것이 아니고 읽는이가 미로를 스스로 만들어 보기를 의도한 것일까?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이상을 떠올려 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더운 막바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0 %는 없나요?
이순섭 시인님
건강한 여름 되십시오.
즐감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ki/kimpoet1.gif)
이순섭 시인님 수학에 무척 조예가깊습다
감사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숫자라면 김성재 시인님께 문의 하시고
더운여름 풀어놓고 지내시지요.ㅎㅎㅎ
덥지도 않으신가요? 숫자만 보아도 땀이납니다.ㅎㅎ
건안 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http://mundan.cafe24.com/gnuboard/data/member/wo/wollonlee2.gif)
뵙고 갑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