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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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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993회 작성일 2006-12-11 09:58

본문

          돌 팔 매


              청운/현항석


무심코 던져진 돌팔매에
사랑하는 님의 속 타네요

웃음으로 역으려던 마음
사라지고 걱정뿐 이네요

너무 여린 내 사랑이기에
상처의 맘도 너무 크네요

그것도 모르고 장난만 친
나는 맘이 아픈 바보예요

그것도 모르고 농담만 한
나는 맘이 슬픈 바보예요

사랑하고 관심주기 위해서
웃으면서 행복하라 했는데

결과는 잔잔하고 고요하던
님의 가슴에 풍파만 일어요

그 가슴 두고두고 보듬어서
아물어 기쁘게 해 드릴께요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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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돌팔매를 던지면 아야하지요 .. 혹여 누군가 님의 마음에
그런 슬픔을 주고 간다면  그냥 아니듯
아프지 마시고 평정의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현황석시인님 화이팅!!입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돌팔매를 할 수도, 생각마저도 엄두를 목내는 인과에는 돌팔매를 스스로 하지않지요
인연이 닿아서 행복하고자한 돌팔매에 오해를 풀지못한다면
시인은 좋은 글이 쓰여지는군요
절친한사이 농을 충분히 받으리라 믿고 농을 했는데 받아주지않고 분수장이가 될때
농을 소화시키지못할처지에 농을했을때 분수장이가 되는때도 있고....
그저 내탓이요 내가 분수장이라서 미안해요,! 허 허 허 웃고 말고 말고웃고,
한세상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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