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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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賢 松 張賢秀
바람은
채 여물지 못한
가슴 하나
부여잡고 울고
붙들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눈물도
모르는체 미련이란
망상을 잡고
허공을 맴돌고
해저문 하늘
어둠 속으로
미련한
빈 몸뚱아리
너울 너울
춤을추며 운다.
바람은
채 여물지 못한
가슴 하나
부여잡고 울고
붙들지 못하는
안타까움은
눈물도
모르는체 미련이란
망상을 잡고
허공을 맴돌고
해저문 하늘
어둠 속으로
미련한
빈 몸뚱아리
너울 너울
춤을추며 운다.
추천1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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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 미련 >
음악과 함께 감상하고 갑니다
건승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