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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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640회 작성일 2007-08-11 10:24본문
아이와 어른 /백초 이필영
(가) 아이가 울고 있소
(나) 아이도 울고 있소
(다) 아이도 울고 있소
(라) 아이도 울고 있소
(울고 있는 아이를 보며 야릇하게 웃는 이들이 있다오)
(라) 어른이 야릇하게 웃고 있소
(다) 어른도 야릇하게 웃고 있소
(나) 어른도 야릇하게 웃고 있소
(가) 어른도 야릇하게 웃고 있소
(웃고 있는 어른을 보며 낄낄거리는 이들이 있다오)
(아) 아이가 낄낄거리고 있소
(사) 아이도 낄낄거리고 있소
(바) 아이도 낄낄거리고 있소
(마) 아이도 낄낄거리고 있소
2007. 8. 11일 0시 50분
댓글목록
황선춘님의 댓글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참 재미있는 글입니다. 그 조사 하나에 고운의미를 너무도 잘 표현 하여 주시네요.
생각하는 글 머물렀다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고 멋진글에
잠시머물다갑니다,,,,무더운여름철에
건강조심하십시요,,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와 어른, 울음소리, 야릇한 웃음소리, 낄낄대는 웃음소리....
단순한 글 속에서 복잡한 세상을 봅니다.
오랜만이에요 이필영 시인님.. 오시니 좋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는 글입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미 있는 글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이상 시인님이 환생 하신줄 알았습니다.
이상 시인님 글에도 비슷한 글이 있지요.
복잡 다난한 세상살이가 함축되어
많은 생각을 하개 됩니다. ㅎㅎㅎ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하소서.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울고있는 아이,웃는 어른 다시 웃는 아이,처음부터 아이는 웃고 있었소
처음부터 천사같았단 말이오 ㅎㅎ
음악의 공감대가 닮은 우리 시인님 예쁜 님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
또 도전!
그리고 또 도전!
아름다움의 극 입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십시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나,다,라,마,바,사,아 아이,어른,아이 울고,웃고,낄낄거리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