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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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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55회 작성일 2006-12-13 13:36

본문

        夜  花


            靑雲/玄恒錫


밤에만 피고 지는 夜花

나비가 필요 없는 夜花

져도 시들지 않는 夜花


순정을 품고 피는 夜花

거울을 보고 피는 夜花

그리움 먹고 피는 夜花


새벽이 와야 지는 夜花

마음 숨기고 지는 夜花

그리움 두고 지는 夜花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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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채우고 키우고 다듬어야 할 일들이
얼마이기에 밤에만 꽃을 피워야 하는지!
돌아볼 여유가 필요하겠네요! 깊이 있는 시 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피는 꽃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夕 顔(유우가오)라하여
나팔꽃은 아침에 피고 夕 顔은 밤에 핍니다.
시인님의 夜花는 발이 달린 꽃이네요. 멋의 글 잘 감상했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남자나 여자나 밤에는 꽃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세상이 삭막 하겠나요
현항석 시인님이 夜花를 지어주시니 밤이 즐거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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