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 연변문학 석화 시인과 헤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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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일중/임남규
늦은 가을을 안고 찾아온 손님
그리웠던 손님과 마주한 계절
뜨거운 가슴 소중한 애정愛鄭
가을비가 마음을 적시는 날
을씨년스럽고 스산한 날
쫄쫄거리며 내리는 빗속으로
이방인이 아닌 그를 보낸다
그는 나의 살 그는 나의 피
<연변동포 석화시인(연변문학 발행인)과 헤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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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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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만남에 아쉬은 작별은 때로 마음을 아프게도하고..
그리워하게도 하나봅니다.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가 있겟지요 같은 마음이니..시인님의 글에 많은생각을 담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바쁘셨지요
부지부장님 이규정작가님 함은숙시인님 같이 행사 다녀왔습니다
보람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연변 문학과 우리문학의 교류 참 좋을것 같습니다
바쁘신중 적극 주선해 주시기를 앙원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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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아름다운 향을 느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순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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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때 못 뵌것 섭섭 했습니다
좋은 글 뵙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