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문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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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북 한 강 문 학 제
효림/지인수
강나루에 사람들이 모였다
작은 소망들이 뜻을 세웠더라.
그들은 문학을 이야기하며
큰 불씨 지피고 피워 가리라
거침없이 타올라 빛이 되어
이 땅을 밝히고
그 뜻은 별이 되어
온 세상 비추리라.
불타는 지성의 안식처가 되고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수의 터가 되리니
목마름은 영원히 없으리라
추천4
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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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관계가 없는 순수 우리 회원님들의 모임이라서
더욱 뜻 깊은 자리 라고 말씀 하신 (오 세영)교수님의 덕담 처럼
우리 모두 잊을수 없는 기억의 시간 가지게 되었습니다.
10년뒤, 100년 뒤에도 회자될 불씨를 피웠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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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문학제
눈앞에 보이는 듯
고마운 글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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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수 시인님!!
멀리서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셔서 아름다운 시 작품을 남기셨네요
북한강 문학제 행사날을 생각하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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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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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조은 글 을 보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