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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에게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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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57회 작성일 2008-07-01 17:55

본문

님에게 고함
(촛불시위를 보면서)        中 亮: 윤 기 태

님 은 가셨지만 님은 가시지
아니 하였습니다.

님 께서 조국을 지키느라
장렬히 산화 한 지가
어언 반세기가 지난 지금

조국 대한민국은 한 지도자의
통치력 부재로 조국산천이
촛불로 활활 불 타오른지가
벌써 60여 일이 지났건만,

꺼지기는 커녕 자꾸만
되 살아 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쇠파이프 와 망치 까지
들고 나와 조국산천을
마구잡이 두들겨 패서
피멍이 들대로 들었습니다.

님이 시여 !
어찌하면 좋습니까

나는 오늘 님의 영혼을
모셔둔 충혼탑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님께서 목슴 바쳐 지켜 온
내 조국을,.....

젖먹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직장인, 남녀노소, 하물며 법을 지켜야 할
야당 국회위원 까지 촛불을 들고
길거리에 나서 공권력에 마서 닥치는대로
치고박고 때려 부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 조국은 어찌되는 것입니까

고 하건데,....
각자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하루빨리 조국 대한민국이
평온을 되 찾을 수 있도록
님께서 굽어 살펴 주시기를
업드려 간절히 비옵나이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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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끝이 좋아야 하는 법
아무리 첨에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하나
끝이 이래서야 정말로 안되는 거 아닌가요!
서로서로 모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중지를 모으지 않으면
모두 쓰러지고 말것이란걸 그들은(?) 왜 모르는지요!
윤기태 시인님의 걱정(>)에 동감하며 안타까움을 안고 물러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감사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냥 답답하기만한 현 시국 -
사단의 단초야 어느 쪽에 있건, 국난적인 현 시국에 대해 어느 일방만의 책임으로 전가시키기엔
너무 멀리 와잇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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