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피에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3건 조회 1,147회 작성일 2006-12-22 21:23

본문

피에로 /오형록

호랑이가 사슴을 쫓는다
생사의 문턱을 화살처럼 치닫던
그들의 운명은 일순간 엇갈렸다

우렁찬 비명 한번 꺼내놓지 못한 체
목젖에 꽂힌 이빨 사이로
선혈이 솟구치며 우드둑우드둑 절망이 씹힌다

그렁그렁 여울진 눈망울
진동한 피비린내 어전이 그득한데
꼬르륵꼬르륵 분명한 모순이다

호피를 헤치며 돌출된 뿔
하염없이 들려오는 사슴의 울음소리
검은 눈동자 하늘을 우러른다.

width=300 height=50 loop="-1" volume="0" showstatusbar="1">

추천0

검색

목록

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2-23 13:50

영화" 왕의 남자"를 보는 듯 하여요시인님 .
피에로.......광대짓 이겟지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2-24 11:55

피에로~~ 가슴시립니다
또 한해가 다 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12-25 23:00

두 분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16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6	당신의 향기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6-12-29	0
115	꿈꾸는 투구봉 댓글+ 6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7-02-23	0
114	패잔병 24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7-08-26	0
113	나는 울었소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06-06-02	0
112	별처럼 아름다운 당신 댓글+ 6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006-10-01	0
111	만추 댓글+ 6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2006-11-26	0
110	인간승리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06-12-31	0
109	은하사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07-02-26	0
108	사랑의 존재와 의미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7-08-27	0
107	꿈을 쫓는 파랑새/영혼의 날갯짓 /내게 힘을 주십시오 댓글+ 1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6-08-14	0
106	조약돌 위에서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10-11	0
105	까치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2006-11-28	0
104	한 마리 학으로 댓글+ 11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7-01-01	0
103	나팔꽃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07-08-30	0
102	천국의 계단 댓글+ 8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06-11-29	0
101	철쭉의 꿈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7-03-08	0
100	장미의 일생 댓글+ 1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2006-10-21	0
99	눈 오는 날의 수채화 / 댓글+ 1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2007-01-09	0
98	꿩 할머니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7-03-20	0
97	남양주의 별 댓글+ 6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7-09-10	0
96	노숙자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06-26	0
95	외달도의 태양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2006-10-22	0
94	아 섬진강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7-03-24	0
93	남양주 아리랑 댓글+ 8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7-09-11	0
92	그대 떠나던 날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006-10-28	0
91	행복의 문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7-03-29	0
90	시화 바다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7-03	0
89	전라지부 광주 모임 후기 댓글+ 10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6-10-29	0
88	사랑을 위하여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12-14	0
87	전라지부 모임 공지 댓글+ 1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2007-01-28	0
86	천상 재회(天上再會) 댓글+ 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6-07-07	0
85	그녀의 외출 댓글+ 9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06-10-31	0
84	바람 불던날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07-01-29	0
83	가슴으로 우는 새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12	0
82	비운의 은행나무 댓글+ 9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2006-08-28	0
81	마음-해남 신문 스크랩 댓글+ 4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7-05-25	0
80	향수 댓글+ 7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6-09-01	0
79	가을바람 댓글+ 13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2006-11-06	0
78	벌거숭이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07-06-02	0
77	옹고집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2006-04-29	0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