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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時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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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990회 작성일 2007-12-09 21:58

본문

    時計 
                  /소택


아들아,
네 인생시계의 태엽은
오로지
단 한번 감겨있을 뿐이란다.


시침이 어디서 멈출지는
네가 알지 못하듯
애비 또한 알 수가 없단다.


인간의 오늘의 진화가
그 불확실성의 산물일진대,

 
아들아,
네 눈뜨는 내일을 위해선
시계앞에 때로는
눈감을 줄도 알아야 하느니라.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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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大人다운  思考로 세상을 달관 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스쳐가는 순간들
그 앞에서 눈  감을 수 있는 여유는
분명 달인의 경지가  아닐까요.
건안  하소서.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님, 전*온님.
사실은 제가 학년말이다보니 제법 바빠서 빈여백 활동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만,
삶 자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저 세상으로 가기전까지
끊임없이 시간에 쫒기는 과정이겠으나
때로는 아예 시간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을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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