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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7-03-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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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길위에 새겨지는 발자국 그 발자국으로 인하여
다져진 견고한사랑...아름답고고운글 뵙고 잠시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0년 1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눈 덮힌 거리가 떠오립니다. 그때 당시 서울에서 보아오지 못했던 큰 눈과 얼굴을 가리는 털모자를 쓰고 다니는 시민들, 제 집 앞 눈만 치우고 가끔 염화칼슘을 뿌리는 차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까운 몰에 다녀오는 길에 노인 전용 아파트 쓰레기장에 버린 눈 덮힌 의자와 고양이털. 금년 겨울 서울은 눈 다운 눈은 한 번 내리고 봄이 훌쩍 다가와 오늘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봄비 속에서 이국에서 들려오는 눈 밟는 소리. 앞서 밟은 발자국에 이월란 시인님 발이 따스하게 밟혀 눈 녹듯 이국에서의 삶이 건조하지 않고 윤택하시길 기원 합니다. 3월 2일 10시 15분에 글이 올려있으니 3월1일 20시 15분에 글을 쓰신게 맞나요. 한국이 14시간 빠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광활하여 주마다 시간이 다르겠지요. 그렇다면 낮과 밤이 다른 시점에서 글을 읽는 것같습니다.

이필영님의 댓글

no_profile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얀 동굴 같은 그의 발자국 안에
내 온 몸을 담그며 난..
걷고 있었다
잘 감상했습니다...행복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사는  길에  그런  하얀동굴같은  사랑의  바자국이  놓여  있으면  좋겠지요.ㅎㅎㅎ 
모두가  행복 할텐데.....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주신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 유타는 마운틴 타임이라 한국보다 16시간 느립니다.
여름엔 데이라이트 세이빙 타임으로 1시간 빨라지구요.
한국에 해가 지면 그 해가 돌아와 여기 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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