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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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006-04-24 22:21본문
언제나 그랬듯이
오형록
당신 마음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햇볕이
대지를 어루만질 때
비를 재촉하는
남동풍이
호령하는 호젓한 오후
조만간
촉촉한 비가 내리면
만물이 생동하고
머금었던 꽃망울은
당신의 웃는 모습처럼
앞다투어 피어나겠지요
고고한 자태로
언제나 그랬듯이
화사한 웃음을 주십시오.
오형록
당신 마음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햇볕이
대지를 어루만질 때
비를 재촉하는
남동풍이
호령하는 호젓한 오후
조만간
촉촉한 비가 내리면
만물이 생동하고
머금었던 꽃망울은
당신의 웃는 모습처럼
앞다투어 피어나겠지요
고고한 자태로
언제나 그랬듯이
화사한 웃음을 주십시오.
추천4
댓글목록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의 있어 모든 만물이
생동감 있게 보여지는 것처럼
가슴 열어 사랑도 꽃을 피우리,,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신비롭게 또 그렇게 망울 터뜨리고
녹음 짙어지고
언제나 그랬듯이 반복의 연속이겠지요.
잘 지내시지요. 요즘 한참 바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