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新 烏瞰圖 제15호 - 알 수 없는 영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009-06-26 17:09본문
2009년 여름 新 烏瞰圖 제16호 - 알 수 없는 영역
이 순 섭
눈 부비니 별이 무수히 떠다닌다.
내꺼 보여줄게 너꺼 보여줘
지금은 여기만
몸에 열이 나니 에어컨을 켜
가운데 손가락이 필요해
두 손 모아서
윤이 나네.
네 화면이 보이고
내 화면에 보이고
제3자는 우리들
다른 화면에 보고 있어.
수돗물을 틀어
춥네. 에어컨을 꺼야겠어.
화상 전송을 종료하였습니다.
나중에
화상 전송을 종료하였습니다.
전에 계단 청소를 했습니다.
빗자루 질.
클릭을 잘못했어요.
안되면 다시 한 번
저 투수는 공격적인 피칭을 하네.
이젠 은단(銀丹)을 먹는 사람이 없네.
출렁출렁
검색하니 백발백중
카페의 문 닫으려 해도 안 되네.
이름이 뭐였지
사랑의 카페였나?
모르지
알 수 없어
이 순 섭
눈 부비니 별이 무수히 떠다닌다.
내꺼 보여줄게 너꺼 보여줘
지금은 여기만
몸에 열이 나니 에어컨을 켜
가운데 손가락이 필요해
두 손 모아서
윤이 나네.
네 화면이 보이고
내 화면에 보이고
제3자는 우리들
다른 화면에 보고 있어.
수돗물을 틀어
춥네. 에어컨을 꺼야겠어.
화상 전송을 종료하였습니다.
나중에
화상 전송을 종료하였습니다.
전에 계단 청소를 했습니다.
빗자루 질.
클릭을 잘못했어요.
안되면 다시 한 번
저 투수는 공격적인 피칭을 하네.
이젠 은단(銀丹)을 먹는 사람이 없네.
출렁출렁
검색하니 백발백중
카페의 문 닫으려 해도 안 되네.
이름이 뭐였지
사랑의 카페였나?
모르지
알 수 없어
추천2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릭을 잘 못하셔서
사랑의 카페에 들어 가셨나요?
< 알 수 없는 영역 >
즐겨 감상하고 잘 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