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안에 소망이 있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8-12-02 10:36

본문


내안에 소망 있었네


                          귀암 탁여송


내 안엔 오롯이
당신의 소망이
잔잔하게 용솟음칩니다.

아버지보다 든든하고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당신의 존재가 있었기에
그냥과 풍경이 있었기에
내 영혼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예순네 시간의 굴레 속에서
값없이 그냥 베풀어 주고
풍경의 채색도 함께 해 준
아름다운 사랑은
해처럼 별처럼 빛나고
샘물처럼 넘칩니다.

당신의 손을 부여잡고
동행하는 동안 
절망스러운 철부지 인생은
소망의 꿈으로 곱게 피어나고
햇빛보다 찬란한 인생의 여정을
걷게 하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이제 내안에
당신의 은은한 사랑이
성숙함으로 든든히 서있습니다.


* 당신 : 모 회사(워크숍)
  그냥, 풍경 : 강사의 별칭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28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8
설국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08-11-25 5
127
운악산 설경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08-11-25 6
12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8-12-01 3
열람중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8-12-02 2
124
소중한 인연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8-12-02 3
123
그냥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8-12-04 3
122
쿠션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8-12-06 3
121
"너 아닌 나"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08-12-07 6
120
눈꽃의 여정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8-12-08 4
119
눈 같은 사람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8-12-10 2
118
습관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2008-12-11 7
117
시인의 마음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2008-12-13 5
11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12-15 6
115
겨울꽃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8-12-20 6
114
설원의 유혹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2008-12-22 5
113
사랑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2008-12-24 10
112
기 회 댓글+ 8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8-12-25 7
11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2-28 6
1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2008-12-31 4
109
새벽의 마음 댓글+ 6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8-12-31 5
108
새해원단 댓글+ 9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2009-01-01 8
107
무의식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9-01-10 4
106
불면의 늪 댓글+ 7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2009-01-11 6
105
봄이 오면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9-03-03 4
10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09-03-17 5
103
노을에 잠긴 나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9-04-02 5
102
같은 방향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04-06 2
101
목련꽃 당신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9-04-19 1
100
사랑의 여운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9-04-21 2
99
오월의 소나타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9-04-23 2
98
여명의 눈동자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9-04-26 1
97
봄날은 가고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9-05-04 3
96
끝없는 사랑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9-05-08 3
95
오월의 편지 댓글+ 1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2009-05-12 7
94
꽃의 바램 댓글+ 5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9-05-19 4
9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9-05-20 2
92
하늘정원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9-06-05 3
91
회복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2009-06-08 2
90
마음 나무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09-06-16 3
89
내 이름은 꼴등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9-06-22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