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소망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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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8-12-02 10:36본문
내안에 소망 있었네
귀암 탁여송
내 안엔 오롯이
당신의 소망이
잔잔하게 용솟음칩니다.
아버지보다 든든하고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당신의 존재가 있었기에
그냥과 풍경이 있었기에
내 영혼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예순네 시간의 굴레 속에서
값없이 그냥 베풀어 주고
풍경의 채색도 함께 해 준
아름다운 사랑은
해처럼 별처럼 빛나고
샘물처럼 넘칩니다.
당신의 손을 부여잡고
동행하는 동안
절망스러운 철부지 인생은
소망의 꿈으로 곱게 피어나고
햇빛보다 찬란한 인생의 여정을
걷게 하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이제 내안에
당신의 은은한 사랑이
성숙함으로 든든히 서있습니다.
* 당신 : 모 회사(워크숍)
그냥, 풍경 : 강사의 별칭
추천2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망이 햇빛처럼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늘, 충만한 기쁨을 누리시기를...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