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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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487회 작성일 2015-06-23 09:51본문
접시꽃 당신
淸 岩 금 동 건
나보기 부끄러워
보름달이 내려다보는
한밤에 오셨군요.
행여 내가 볼까 수줍은 미소
가지 끝 매달린 접시꽃 당신
단발머리 꽃송이 머리핀
유년기 고향 뒷집
내 첫사랑 같아라.
2015년 6월 1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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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을 통한 유년의 추억이
달콤한 향기로 다가 옵니다
무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 근황은 어떠하신지요?
작가님을 위해 남몰래 기도하며
살며시 다가온 접시꽃입니다.
첫 사랑 깊은 사연
방금 활짝 핀 접시곷 위에 올려놓고
두 손을 모으시면
원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실 것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김석범 시인님
접시꽃 필무렵리면
유년의 그리움이 쏫아지네요
임원호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 밥잘먹고 건강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접시꽃 당신)
도종환 시인님의 접시꽃 당신은
슬픔이 깃든 작품이지만
금시인님의 작품은 접시꽃의 꽃말 처럼
열렬한 사랑을 그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접시꽃 참 우아하고 정렬 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