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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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소나기
서 기 성
조금 쌀쌀하게 부는 여름 날씨가
추억의 그림자로 도시나 시골 흙 냄새로
소리 없이 흐르는 시냇가에 앉아 6월의 마지막으로
온 통 세상을 어두워져도 어여쁜 당신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지고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갑자기 내러오는 시원한 소낙비가 언덕 위해
서서 묵묵히 기다리는 넝쿨장미 한 송이가 내년을 바라보네.
2009년6월 30일
서 기 성
조금 쌀쌀하게 부는 여름 날씨가
추억의 그림자로 도시나 시골 흙 냄새로
소리 없이 흐르는 시냇가에 앉아 6월의 마지막으로
온 통 세상을 어두워져도 어여쁜 당신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어지고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갑자기 내러오는 시원한 소낙비가 언덕 위해
서서 묵묵히 기다리는 넝쿨장미 한 송이가 내년을 바라보네.
2009년6월 30일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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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 6월의 소나기 >
시원 시원한 느낌입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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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을 발하는 장미의 열정, 7월을 기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