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축시[합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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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009-12-29 16:51본문
송년축시/청락
합포만의 갈매기
조나단의 이름으로
옹골찬 다짐의 눈빛
창공을 날아오르며
무학을 돌아드니
세찬 물소리
역류하는 등용의 기개(氣槪)
기축년 한 해
어우러진 동행의 찬가
어깨동무의 흥에 취해
한 뜻 한 마음으로
비상(飛上)
그리고
힘찬 날개짓의 유영
기쁨과 함께한
흐릿한 고통의 잔영
배려의 나눔들
너 그리고 나
형제들, 이웃들
골목길의 온기
껄껄껄 호호호(好好虎)
합포동민의 기운찬 포효
하늘에 닿는다.
도란도란 情에 취한다.
합포만의 갈매기
조나단의 이름으로
옹골찬 다짐의 눈빛
창공을 날아오르며
무학을 돌아드니
세찬 물소리
역류하는 등용의 기개(氣槪)
기축년 한 해
어우러진 동행의 찬가
어깨동무의 흥에 취해
한 뜻 한 마음으로
비상(飛上)
그리고
힘찬 날개짓의 유영
기쁨과 함께한
흐릿한 고통의 잔영
배려의 나눔들
너 그리고 나
형제들, 이웃들
골목길의 온기
껄껄껄 호호호(好好虎)
합포동민의 기운찬 포효
하늘에 닿는다.
도란도란 情에 취한다.
추천4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산 합포만 무학산의 氣槪
새롭게 느껴 지는 아름다운 詩
송년축시 [ 합포동 ]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축년을 보내는 송년축시, 또한 다가올 경인년 새해에도 다정다감하며 온정을 느끼는
포근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