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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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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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건
조회 2,546회
작성일 2006-01-2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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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수채화
오형록
마음이 가는 데로
붓끝이 가는 데로
혼을 담은 수채화
험준한 마음의 준령을 넘어
양지바른 언덕에 활짝 핀
도란도란 아름다운 꽃
쏟아진 햇살은 꽃잎에 앉아
방실방실 귀여운 미소
생글생글 싱그런 향기
세상을 삼킬듯한 검은 휘장도
그 향기만은 어쩔 수 없네
늘 성스러운 삶의 원동력
가슴에 피운 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절을 두려워 않습니다.
오형록
마음이 가는 데로
붓끝이 가는 데로
혼을 담은 수채화
험준한 마음의 준령을 넘어
양지바른 언덕에 활짝 핀
도란도란 아름다운 꽃
쏟아진 햇살은 꽃잎에 앉아
방실방실 귀여운 미소
생글생글 싱그런 향기
세상을 삼킬듯한 검은 휘장도
그 향기만은 어쩔 수 없네
늘 성스러운 삶의 원동력
가슴에 피운 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절을 두려워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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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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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담은 수채화
생글 생글 싱그런 향기에
즐거운 하루를 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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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에 피운 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절을 두려워 않습니다......
오늘도 가슴의 빈 여백에 삶의 수채화로 그려 나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시길...^*^~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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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인님 가슴에 사시사철 피어나는 꽃처럼
늘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채와 같은... ^^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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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꽃이지만 강인함의 역설이 담겨있는 시 잘 읽고 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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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수채화는 그리다 실수를 해도 고치기 쉽고
옆으로 번져도 아름다운 그림이 되며
계절은 두려워하지 않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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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인님이 혼을 담은 시의 수채화를 그리시는 날까지 화이팅!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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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우님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