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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63회 작성일 2005-08-23 01:59

본문


일중/임남규 하여간 아침 밥상부터 썰렁한 눈치 보기는 시작된다. 하, 이래서야. 술이 깰만하면 사네! 못사네! 한바탕 두들겨 부순 다음에야 끝이 난다. 허, 이거 참. 아침부터 여편네가 긁었다네. 기분 나쁘다 에라 한잔, 주정은 시작된다. 평화란 없구나 아이들 골방에서 눈치나 보고, 이백이 술로 죽고, 국순전의 임춘도 죽었구나, 술과 씨름하면 누가 이기나 이기려면 내놓고 할 것이 있다. 뭐냐고? 죽음이다.
kosumosu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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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선생님 한술 하시나 봅니다 ㅎ~
두주불사 이백도 달따라 가고...
술을 끊어야 하나 목숨을 끊어야 하나
고민 좀 하면서~~ 재밌는 시 보고 갑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불을 덮어야 하는 약간의 서늘한 가을날 아침입니다.
오늘이 처서이네요,
선생님의 글을 읽고 새삼 옛시절이 떠오릅니다.
제 남편은 술이 상하니 먹어야 한다는 주의였습니다.
애주가요 폭주가요. 그 세월 힘들었겠지요.지금은 건강조심하는라 많이 좋아졌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물 넘어가야 할텐데 술술 넘어가니 문제지요
물 먹어도 취하는 사람도 있고 술 먹어도 취하니,
알아서들 물 취하고 술 취하세요
뱃속 곱창들이 쪼글쪼글 해져요 이상! 잘 감상하고 취해 갑니다 마누라한테 혼나러...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술은 전혀 못하시면서 술로 인하여 한가정이 불행해지는 모습을 보여 주시니
시인님의 가정 사랑에 감동합니다.
죽음과 술을 한 상에 차려 놓으면
애주가들은  술 한잔에 대화의 젓가락으로 죽음 한 점들어 안주로 삼을 듯 하옵니다.
'정치 죽을 놈, 사기꾼 죽을 놈, 매국노 죽을 놈'
열여덟 꽃다운 나라 예의 다 죽었다.하며 술병들고..., 그다음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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