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별 골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162회 작성일 2010-12-30 09:41

본문

       
        별 골래기

 
                                        청운 / 현항석
 

우리는 별 골래기

당신은 옅은 녹색 빛의 천왕별

나는 푸른빛에 물들은 해왕별

 

한쪽이 병에 걸리면 옮기지 않도록

다른 한쪽을 떼어 놓아 우리는 이렇게

떨어져서 가슴만 태우나 봅니다.

 

골래기 별은 저렇게 바짝 붙어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으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골래기는 제주도 방언으로 쌍둥이)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우리는 멀리 떨어져 살아도 가까운 향기가 사무쳐 듭니다
골래기든 쌍둥이든 우리는 한 형제 한 가족 입니다.
한해가 지나면서 더욱 가까와지고 그리워지는 시인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5
너를 넘기며 댓글+ 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2008-11-27 9
64
이 해들과 이해 댓글+ 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8-12-09 4
63
눈내리던 날 댓글+ 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08-12-23 9
62
새해 인사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8-12-31 9
61
어떤 사람들 댓글+ 1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2009-01-02 11
60
금잔화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09-01-09 7
59
행인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2009-01-13 8
58
새벽 귀갓길 댓글+ 1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9-01-21 10
57
팔고 사는 봄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9-02-09 5
56
양푼이 강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9-02-25 2
55
단비내린 오월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5-18 4
5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9-05-25 5
5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9-06-18 4
5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9-06-22 4
5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9-07-11 5
50
큰 행복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9-07-15 3
49
눈꽃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10-01-04 4
48
설국의 전쟁 댓글+ 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10-01-07 8
47
금잔화 댓글+ 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10-01-29 3
4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2010-02-01 8
45
주말 노부부 댓글+ 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10-02-05 3
4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10-02-12 2
4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2010-04-13 5
4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2010-05-31 5
41
류의 바램 댓글+ 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2010-06-08 5
4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1 2010-10-01 25
3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2010-12-08 9
3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2010-12-17 10
열람중
별 골래기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3 2010-12-30 11
3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2011-01-03 14
3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11-01-06 11
3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0 2011-01-07 9
33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8 2011-03-09 0
3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0 2011-04-07 0
31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1 2011-04-12 0
30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5 2011-04-19 0
29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04-28 0
28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0 2011-05-30 1
2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11-05-30 0
26
소 망 댓글+ 4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 2011-06-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