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시인 신인상 수상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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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009-04-02 17:55본문
통영 김철수씨 시사문단 ‘신인상’ 수상
통영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철수씨가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드뷔시’, ‘비상’, ‘사랑하며 살면’ 3편의 시를 발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김철수의 시는 시의 맛을 촘촘히 뿌려 놓는 작법을 가지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의도하고자 하는 시의 의미를 넣어서 맛 깔 나게 해 놓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품 드뷔시는 신선한 시재를 잘 살려 놓았고 시의 전개와 음감까지 살아놓은 듯 생생하다. 한 편의 시에서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와 시적 화자의 일치감은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같은 시간에 존재케 하는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덧붙여 “대체로 시가 여성적인 어조를 가지고 있으니 이 또한 시의 톤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김철수만의 시풍이 아닐까 한다.“고 평했다.
김철수씨는 “오늘을 살아간다는 건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힘들고 외로울 때, 기쁠 때나 감사할 때도 여분의 종이가 있으면 글로 대신하곤 했다. 지나간 시간들의 모습 속에서 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감동이, 글이 되어 머물도록 하고 싶은 강렬한 열정이었을까! 가슴 속에 하고픈 말들을 쏟아 내고 나면 남는 것은 오직 진실한 나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부터인지 글에 대한 나의 집념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통해 진정한 내 자신을 찾아 다가 갈 수만 있다면…’하는 일념으로 글을 사랑하고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아직도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신인상 수상을 마중물로 삼아 글쓰기에 더욱 정진하고 싶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철수씨는 창신대학과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물목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수동에서 효음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통영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철수씨가 월간 시사문단 4월호에 ‘드뷔시’, ‘비상’, ‘사랑하며 살면’ 3편의 시를 발표,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서 “김철수의 시는 시의 맛을 촘촘히 뿌려 놓는 작법을 가지고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의도하고자 하는 시의 의미를 넣어서 맛 깔 나게 해 놓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품 드뷔시는 신선한 시재를 잘 살려 놓았고 시의 전개와 음감까지 살아놓은 듯 생생하다. 한 편의 시에서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와 시적 화자의 일치감은 동시대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같은 시간에 존재케 하는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덧붙여 “대체로 시가 여성적인 어조를 가지고 있으니 이 또한 시의 톤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김철수만의 시풍이 아닐까 한다.“고 평했다.
김철수씨는 “오늘을 살아간다는 건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힘들고 외로울 때, 기쁠 때나 감사할 때도 여분의 종이가 있으면 글로 대신하곤 했다. 지나간 시간들의 모습 속에서 순간순간 놓치고 싶지 않은 감동이, 글이 되어 머물도록 하고 싶은 강렬한 열정이었을까! 가슴 속에 하고픈 말들을 쏟아 내고 나면 남는 것은 오직 진실한 나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부터인지 글에 대한 나의 집념은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삶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통해 진정한 내 자신을 찾아 다가 갈 수만 있다면…’하는 일념으로 글을 사랑하고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아직도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신인상 수상을 마중물로 삼아 글쓰기에 더욱 정진하고 싶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철수씨는 창신대학과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물목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미수동에서 효음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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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