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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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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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386회
작성일 2009-04-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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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애
봄 날
눈동자는
화려한 날을 이기지 못해
감겨있습니다.
참 오랫 만 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도
해보는 일 말 입니다.
이런 날은
연애를 해보고 싶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웃음을 흘려보고 싶습니다.
봄 날은
따뜻하다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해 보고 싶습니다.
딱히 누구라기 보다는
봄을 닮은 사람과 함께라면
족하겠지요.
오랫 만에
봄이 왔습니다.
봄을 닮은 수줍은 미소를 아는
봄은 닮은
어느 여인과 연애도
해보고 싶습니다.
봄 날
눈동자는
화려한 날을 이기지 못해
감겨있습니다.
참 오랫 만 입니다.
누군가를 그리워도
해보는 일 말 입니다.
이런 날은
연애를 해보고 싶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웃음을 흘려보고 싶습니다.
봄 날은
따뜻하다는 이유만으로
연애를 해 보고 싶습니다.
딱히 누구라기 보다는
봄을 닮은 사람과 함께라면
족하겠지요.
오랫 만에
봄이 왔습니다.
봄을 닮은 수줍은 미소를 아는
봄은 닮은
어느 여인과 연애도
해보고 싶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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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의 유혹이 산도 기지개 피며 움직이듯
사람의 마음도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하고 싶지요
봄같은 여자랑 꽃같은 사랑 하고 싶지요
얼굴은 활짝 핀 20대이고 몸매는 아지랑이의 S라인에
마음은 수줍은 진달래 꽃인 그런 여자랑
살짝 왔다가 사라져버리는 달콤한 사랑을
봄 날 꿈같은 사랑을 하고 싶지요
나도 그런 사랑 하고 싶어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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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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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미 화사한 봄의 여인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