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왜 나에게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344회 작성일 2012-01-29 17:13

본문

왜 나에게만...
 
                         김현수
 
왜 나에게만
슬픔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의 어깨에만
무거운 짐이
지어져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은 홀몸으로
앞에서 잘도
걸어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만
견딜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까
 
왜 나에게만
떨쳐 버릴 수 없는
분노가 있는지
 
왜 나에게만
남을 배려하고 위로하는
마음이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나에게는
사랑이 없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신을 생각합니다
용기를 주세요
희망을 주세요
 
모든 장애물을 내려놓고
무딘 가슴을 열어
 
이제는
일어서서
 
걸어가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0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05
대왕암을 보다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11-09-10 0
104
흑매라네 댓글+ 4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16-03-26 0
103
고독해지고 싶은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5 2011-11-20 0
102
12월호 추가 신청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8-12-01 0
열람중
왜 나에게만...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12-01-29 0
100
왜 나에게만 외 2편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2012-03-11 0
99
[詩] 어머니 생각 외 2편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2012-04-13 0
98
그리움 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2-04-28 0
97
죽방렴(竹防簾)을 보다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4 2012-05-11 0
96
어느 등대이야기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2012-06-17 0
95
수변공원에서 외 2편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2012-07-14 0
94
솔마루 길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 2012-08-13 0
93
암과 기적의 연관성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2012-09-14 0
92
길 외 2편 댓글+ 4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12-11-20 0
91
자존심 세워주기 외 2편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2012-12-14 0
90
지천명 외 2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2 2011-04-10 0
89
애절한 외침이네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2012-12-24 0
88
고백 1·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8-12-01 0
87
정이라는 것은 외 2편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9 2011-06-10 0
86
기러기 부부 외 2편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2013-02-21 0
85
고백 3·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2008-12-01 0
84
마트에서 외 2편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9 2011-07-08 0
83
티끌 모아 태산 외 2편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3-03-17 0
82
특명, 멸치를 세워라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12-22 1
81
죽성리 황학대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9-05-05 1
80
나의 시에는... 댓글+ 3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12-22 1
79
등하교길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8-11-25 1
78
초생달을 바라보며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2008-11-25 1
77
거제도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9-02-20 1
76
지금 경제는 안좋다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9-03-07 1
75
고백 5·6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8-12-01 2
74
제 눈에 안경 댓글+ 3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09-03-15 2
73
속편한 세상 댓글+ 3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2009-03-29 2
72
양심을 파는 사람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9-01-11 2
71
보리밭을 바라보다 댓글+ 3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9-04-25 2
70
나무와 그늘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11-23 2
69
사랑수첩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8-11-23 2
68
무제 I 댓글+ 2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9-02-20 2
67
부엉이 바위에 오르다 댓글+ 1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09-05-28 2
66
사랑의 연속성 댓글+ 3개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9-06-20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