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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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나의 시에는
진실성도 없고
나의 시에는
생명체도 없어
살아 숨쉬지 못하고
나의 시에는
그래서
영혼도 없네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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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영혼은 시인의 마음을 가득 담은 진실성 비진실로 풀어 내는 것입니다. 진실이 비진실이 되어야 하고 비논리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시에 영혼은 생명보다 감동을 줄 수 있느냐에 따르니, 너무 어렵게 생각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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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근호 발행인님 감사합니다.^*^
저의 내면적인 것 요즘 유행하는 화소높은 디카폰으로도 촬영할수없고 인체에 유해가있는
xx수석 연구원도 발견하고 볼수없는 것을 심미안적 느낌을 감동으로 받아들인것에 ㄱ ㅅ 감사합니다
늘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격려에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정말 수고 많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시사문단>이 숨을 쉴것이고 생명력을가지고꿈틀거릴것입니다,
단 1명이 남더라도 저는 <시사문단>을 온몸으로 사수하겠습니다. 저의집념입니다.
왜냐하면요, 저의 뿌리니까요
누가감히 <시사문단>을 손가락질 하랴!!
김현수가 드립니다. ((시사문단이여 영원하라~~~~~~~~~!!))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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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김현수 시인님의 마음, 한 필의 마음이 시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가 우리것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터전을 떠나서 어디서 문학의 길을 걷겠습니까. 모두모두, 글의 마음에, 덮혀진 한 껍데기의 존심만 치운다면 말입니다.
시의 무게, 시의 깊이가 어디 있겠습니다. 마음의 무게를 입힌, 각자의 소중의 글의 자식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