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슴엔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빈 가슴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1건 조회 1,644회 작성일 2010-09-18 12:22

본문

빈 가슴엔- 장정란

어느날
소리없이 찾아온 소외감
바라보는 차가운 시선
난 내면의
얼굴을 가리고 서있었다
벌거숭이 되어 서있었다

움츠린 어깨 편히 기댈곳
따뜻하게 감싸줄 무언가 찾아서

혼자라는
두려움을 떨치고자
손을 내밀었다

빈가슴엔
아무도 없다 누구도 없다
바람만이 스치고 지나갈뿐..

추천9

검색

목록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9-18 20:58

+ 평화를 빕니다.

빗방울 내리는 빈가슴에 고요를 불어드리는 바람 ,
정령 그 속에서 그리운 님, 소외감의 날개를 달고 찾아든 그대
바로 그 속에서 노래가 들리고
시심이 용솟음치고 빈가슴에 가득히 차오른 관심,
장정난 시인님의 의 시향에 젖어듭니다.
처음으로 뵈옵게되어 자주뵈옵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1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1	정기구독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023-11-02	0
60	정기구독신청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022-10-14	0
59	정기구독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2021-10-11	1
58	엄마의시간 댓글+ 4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2017-08-12	0
57	빈자리 /장정란 댓글+ 7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7-08-26	0
56	정기구독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2018-11-08	0
55	정기구독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19-10-29	0
54	망각의사랑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9-09-22	3
53	님은 아니 보이고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09-04-07	1
52	가을을 보내며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2009-10-29	4
51	정기구독신청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14-12-09	0
50	그리움이.. 댓글+ 5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9-12-04	8
49	바람은 머물지 않는다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9-12-03	4
48	노부모 댓글+ 5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9-09-09	7
47	인생길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9-09-21	3
46	정기구독 신청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15-12-01	0
45	정기구독신청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8-11-22	0
44	인연 이라면 댓글+ 6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7-01	7
43	숙명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9-01-24	4
42	구독 신청 합니다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9-11-12	2
41	행복을 찾아 댓글+ 5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8-12-29	6
40	집주소 변경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15-09-01	0
39	빈 가슴엔 댓글+ 5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2010-05-07	4
38	그리움을 묻고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10-04-08	4
37	風雲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9-08-05	0
36	흰눈이 날리는것 같아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2009-04-09	3
35	흔들림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2014-07-31	0
34	혼자만의 여행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14-12-25	0
33	꽃잎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0-03-12	3
열람중	빈 가슴엔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10-09-18	9
31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9-01-04	0
30	이별이 가져다준 시간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2010-06-07	6
29	정기구독 신청 합니다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12-12-05	0
28	風雲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2010-09-18	7
27	기억 댓글+ 5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4-05-21	0
26	인연 이라면 댓글+ 3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0-09-19	8
25	그 곳엔 의자가 없습니다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3-01-25	0
24	인연 댓글+ 1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2013-01-23	0
23	삶이란 그런 거라고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2010-12-18	6
22	우린 언제나 댓글+ 2개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10-11-26	12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