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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들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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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58회 작성일 2008-12-09 14:42

본문

          이 해들과 이해

 

                              청운 / 현항석


억겁이 하루다
변함없이 소통하는 이 해(年)

우주 만물의 생명이요
생명의 근원인 이 해(太陽)
 
이 해들은 언제나 변치않고
생명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데

씨앗을 싹 틔워야 할 사람들은
이해(理解)는 잊어버리고
오해(誤解)의 탑만  쌓는구나.

일을 그르칠 오층 석탑을 무너트리고
마음을 다스릴 이층 금탑을 쌓아 올리자.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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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은 해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고,
천문학자는 말합니다. 역시 천문학적 숫자입니다.
理解 하여 誤解 없이 어서 하나 되기를 염원하고있습니다.
12월6일 시상식에는 수고가  많았습니다. 좋은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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