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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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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404회 작성일 2009-07-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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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와 단비

                                                                                                                              서 기 성

흐린 날씨가
여기저기서 곳곳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도시나
시골 장터에서 너무 많이 힘들고
쓸쓸하게 보이고 답답할 때 마다 또 다시
한 번 일어나서 용기 내어 제 자신을 붙잡아
모두 다 용서하는 이슬비처럼 시원하게 깨끗이
씻어 주는 이 넓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중한 남녀들과
어여쁜 당신의 보석들이 해변을 기다리는 용서의 단비
 
흐린 날씨가
소중한 당신의 정원에서
아름답게 머무르지 서서히 자연의 해변에
우뚝 서서 여인의 기쁨과 행복을 즐거운 인생의
가득 넘치는 소중한 당신의 정원을 베풀 수 있도록 
해변의 여인을 도시나 시골 장터에서 미소 짓는 어여쁘게 
곱고 곱게 마음의 창문을 가에 시원하게 졸졸 흐른 강가 서서 
곱고 곱게 머무르지 않고 묵묵히 쳐다만 보고 소중하게 남녀들이 골목길에
늘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넘치고 해변을 기다리는 용서의 단비


                                                                2009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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