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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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433회 작성일 2015-05-26 21:13본문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감있는 농촌의 풍경,
개구락지 울음에 벼가 나풀거리고
5월의 무성한 초록이 어깨동무로 내려오면
찌는 태양의 햇살을 만끽하게 되는 것이지요
춘하추동과 환절기의 5계절로 운행하는 세상
돌고 돌는 생의 순환고리를 맞잡고 또 여름의 문턱에서
시원한 산들바람을 기다리며,
다시금 빈 여백에 시인님의 정감있는 글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을 데리고 온 손님 모기,
모기 한 마리가 한밤중
소식을 전해 주었답니다
저기
(또, 여름)이 오고 계신다구여
고운 작품 잘보고 갑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정경이 너무 또렷하게 음각됩니다.
땀방울, 모내기, 소, 모기, 매미 등 여름의
전성기가 곧 시작 되겠지요.
잠시나마 돌아 볼 수 있도록 해 주어
고맙습니다.
강분자님의 댓글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농촌은 아니지만
고향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괜히 부모님이 그리워집니다^^
김용기님의 댓글
김용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태인 시인님.
이리 문단에서 글로써 인사하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농촌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신
모습을 잠시 글에세 읽을 수 있어
정겹습니다. 건필 하시고
고운 글 마음의 나래를 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변함없이 우리 곁으로 왔다가 가는 거겠죠.
농촌의 여름은 우리를 살맛나게 하죠.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 합니다.
이렇게 여러 시인님들께 다녀 가셨는데 저는 어제 글을 올리고 보이지않아서 날아가 버린거 아닌가 했습니다.
찬찬히 조금씩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