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재미 보는순간  외계생물같았습니다..

  김석범 시인님, 정말 멋진 분입니다.

  다들 멋지신 분들입니다.
변함없이 푸르른 바다와 묵묵히 받아주는 국화도에서
쪽빛같은 푸른낭만을 가지신분들.. 넘 부럽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문학기행 부럽고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에는 꼭~

  김석범 시인님 수고하시고 배려 하시고  사진 예쁘게 찍어 주시고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시인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바위뒤에서 세분이 나란이 찍은 사진
재미 있게 봤습니다 ^^

  김석범 시인님 그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함께하신 문우님들 즐거웠습니다
다시 가고픈 국화도 아름다운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네...
시사문단의 미인들만 모이셨네요

  와~아...환상의 섬이군요...^^
멋지네요.
좋은 추억 간직해서 좋으시겠네요...^^

  지은숙시인님의 ' 섬과 섬 사이' 시에서
시를 아는 사람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는 시귀처럼
국화도를 다녀온 사람만이
시를 더 잘 알 수 있는 구절들~~~
일 주일 전의 행복했던 그 모습을 떠 올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