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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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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034회 작성일 2006-11-16 10:02

본문

-머나먼 꿈- 시/김 석 범 산 아래 푸른 집의 연속되는 풀무질 강변의 하얀 집은 깃털이 되어 날고 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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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솟는 열병 얼마? 오르기만 한다던?
월매나 좋을실까? IMF 과욕 금물
참 바람 스치는 날에 한 숨 짓는 시장통.
한 수 느낌 했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녘 삼간초가는                 
무너진 지붕에 탄식만 가득>
 
요즈음 이러한 전경을 우리나라이나 일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경치는 좋다지만, 젊은이들 돌아오질 아니하여 집이 망가져도 고칠 사람 없다.
한탄만 한답니다. 서울도 우리나라 인구 삼분의 일은 모여 있으니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군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풍경속......
아이들의 웃음소리 끊어진지 오래......
순백의 나라가 그립습니다.  귀한글에 배움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 집을 짓고 ,낚시줄에 드리운 세월 
세월의 흐름따라 날아 든, 푸른 열대어^^*
보라카이 해변가, 요트위에서 하염없이 바라 본
하늘아래 작은 집^^*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나라가 부자면 반면에 백성은 살기가 힘들어진다죠
초가삼간 지붕위에 다산의 숫자만큼
초가지붕에 조롱조롱 달려 있던 조롱박이 생각납니다
허~~한 마음입니다
건안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민의 꿈은 저 멀리 있나 봅니다..... 내집 마련의 꿈 말이예요..!
정부 연속처방의 부채질에 강남의 집값과 온 수도권이 날개를 달았으니 말입니다 
서민은 한탄과 아우성 뿐입니다.....

문우님들 추운날 건강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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