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늦게 집에 가셨을텐데
피곤함도 잊으시고
부산의 정경의 풍경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문우님들과  부산 풍경이
어울어져 더욱더 빛이 나네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신 결과물을 보니 반갑네요.

  멋진 기행...  오래만에 부산에 흔적을 남겼으나 예전의 발자국을 찾기는 어려웠지요..
기다림/그리움에 가슴속에 이슬로 채우고 망망대해에 그 이슬의 등대를 세우고 왔습니다..
다음에 그 흔적을 찾기위하여..... 
싱싱한 회맛, 시장의 풍경, 등대주변의 해삼과 멍개, 남포동의 고갈비(고등어 구이의 속칭)에
입술의 고운 흔적까지 남겨 두고 왔답니다....   
여러 문우님들의 아름다운 기행속으로 다시금 빠져들어 갑니다....
행복과 미소가 함께하는 기적의 울림과 함께...    ^^~

  작품 올리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자주 만나 문학기행을 하면 정이 더욱 돈독해지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석범 선생님
그리운 부산 그리고 반가운 문우님들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장 한장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좋습니다
무어라 감탄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역시 김석범 시인 입니다
여행의 매력 만끽 누리셨군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생생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