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남한강의 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69회 작성일 2008-02-28 18:13

본문

남한강의 봄 



맑고 깨끗한 짖푸른 젖줄기

찬바람 가열차게 불어와도

서두르던 봄볕이 잠시 주춤대도

몇길 물속을 들락대던 그들은 어디갔나

버들강가지 휘청대면

놀러왔던 굴뚝새들 날아가고

휭 허니 버티고있는 나룻배는

출렁대는 장단에 삐걱삐걱 노래소리

아지랑이 살랑대는 강 건너

열댓마리 백조들은 꾸벅꾸벅

아름다운 남한강에 취했구나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잠시 외출했었는데 바람결에 봄이 오고 있는 봄향기가 느껴지더라구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는 좋은글 잘 보구 갑니다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
새내기 인사 올립니다,,, 댓글+ 11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2008-01-27 11
29
꽃 몽우리 댓글+ 8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8-02-01 8
28
가을여행 댓글+ 8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2008-10-01 8
27
내 나이 마흔 여섯 댓글+ 8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8-10-27 7
26
엄마 댓글+ 7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2008-04-17 7
25
낙엽 댓글+ 8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2008-11-07 7
24
아름다운 잎새여 댓글+ 7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2008-05-21 7
23
휴가지에서 댓글+ 9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8-07-31 7
22
가을을 찾는가 댓글+ 7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8-10-03 7
21
내 나이 마흔여섯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08-04-06 6
20
운무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8-07-23 6
19
사랑하는 아가야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8-10-22 5
18
대명포구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08-10-28 5
17
가을밤의 향연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8-10-31 5
열람중
남한강의 봄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8-02-28 5
15
강아지야 봄이구나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8-03-05 5
14
세상을 그리는 나비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2008-04-01 5
13
꿈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2008-11-04 4
12
하얀 오월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2008-05-16 4
11
뭉개구름의 휴식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2008-08-03 4
10
물 봉숭아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2008-08-18 4
9
바다가 날 오라하내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8-02-08 4
8
허수아비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2008-08-22 4
7
가족사진 한장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8-03-12 4
6
동무들아 보고싶다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8-04-09 3
5
물봉숭아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8 2008-09-01 3
4
단풍진 구룡령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10-14 3
3
봄의 노래 댓글+ 2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2008-04-16 2
2
작은꽃잎 댓글+ 2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8-05-14 2
1
답변글 [re] 새내기 인사 올립니다,,,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08-02-0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