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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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18회 작성일 2008-04-18 10:50본문
최승연
외진 산비탈
그곳에
활짝 피어난
진달래
시샘하는
봄바람 맞으며
환하게
등불 밝힙니다.
새색시
저고리 빛
연분홍 꽃잎
하얀 내 마음
붉게 불들이고
바람에 나부끼는
꽃잎 따라
꽃처럼 아름다운
그리움 되어
가슴 깊은 곳으로
흘러갑니다.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 참 아름답습니다..진달래꽃이 예쁘게 이곳저곳에서 피었어요..
시인님 멋진 하루 되세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진달래를 노래하시는 시인님이 왜 이렇게 아름답게 보이시지요?
고운 시심에 진달래빛 애상 한 줌 묻어 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진달래 모습이 아련합니다.
어느 작곡가가 곡을 붙였으면 금방 불릴 것 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은 요리실습시간!
학교카드로 샌드위치 재료 사러 나가야 하는데
이것만 쓰고 나갈께용ㅇ
내일 요리 실습해서
교장선샘님 갖다드리는 일은 우리반 반장아이에게
시켜야지 라는 꿈에 부풀어
저의 마음은 진달래보다 더
붉게 물들었네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에 불어오는 진달래 향기가 그리움이 되어 다가옵니다.
`진달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게물든 진달래 동산에 갔다 온것처럼
마음에 깊이 새기고 갑니다
좋은 시향을 즐감하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필 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진달래꽃을 보고 느끼신 감흥 잘 뵙고 갑니다.
오용순님의 댓글
오용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마음보다 더
아름다움을 느끼고 갑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진 산비탈에 덩그라니 피어있는 진달래 꽃 -
그 속에 감정이입을 하신 최 시인님의 시향 -
서로 곱게 어우러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