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야 보고싶다
곧 새로운 생명으로
우리 곁으로 오겠지요
건강한 주말되세요

  너의 고운 향과 자태만이 가슴에 남아 있구나...
내가 너를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를......    들국화가 그리워 지는 지금...
감상잘하고 갑니다..... 먼곳에서 잘계신가요...건강하소서...^^~ 

  가꿈도 보살핌도 없는 들판
그냥 그대로
주어진 운명대로 피였다가
시련속에 슬기를 지키는 너
지혜의 아름다움이 저버리면
우리 님
웃음잃고 마음 설레이노니
뜨거운 눈시울 거두시도록
들국화여
다시 오소서
어서 피소서

  봄이 오고 있는데 벌써 가을 들국화가 그리워지네요
봄과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오리오리 천리 만리 너을 찾아 들국화야 보고픈 들국화야,
아주아주 멋떠러진 시향에 잠시 젖어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 ^^

  봄이 오면 논뚝마다 길가 화단 둔덕마다
들국화같은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데
뻗뻗한 가지와 멀쑥한 키 강한 생명력
제비꽃 민들레꽃 앞마당에서 호호소근숙덕

  올가을엔 볼수 있겠지요
그날까지 행복한 나날을 기원합니다.

  항상
가을이면 오셨던 고운 님!
올해는 가을이 오기전에
고운 모습 볼 수있기를 ~~~

  슬기로운 너의  숨결로
다가오는 적막한 밤이 오면
뜨겁게 눈시울을 적시네
추억 속에 떠오르는 봄빛
오리오리 천리 만리 너를 찾아
들국화야! 보고픈 들국화야
~외 봅니다.
김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들국화의 종류도 많지만
남겨주신 발자욱마다 색다른 향기에 취하여 좋은 아침입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휴일 맞으십시오

  찬바람 가시어
들판에 녹색 옷 갈아입을 지음
하늘거리며 들에 들국화 피어 맞이할 것입니다. 잘 감상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