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향한 나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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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755회 작성일 2007-07-11 13:05본문
어스름한 달밤 고고한 달빛은
내 마음 싸늘하게 식히고
씁쓸한 커피 한 잔을 마시게 합니다
고요한 내 마음에 그대의 소망 간직하리니
창백한 얼굴 나에게로 향해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아요
나는 그대를 위해 간절한 기도 드리다
절망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
환희의 두 손을 치켜들고
그대 앞에 다가서리다
수많은 인생의 고개 넘고 넘어도
그대는 내 가슴 파고든는 젊음의 화신
산마루 넘나드는 바람의 소리처럼
내 귓전을 울릴 때마다
그대 향한 나의 가슴 뜨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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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글과 아름답고 고귀한 마음을
읽고 잠시머물다삽니다,,감사합니다...
박명환님의 댓글
박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에 와 닿는 말씀
잠시 쉬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젊음의 화신.... 영원한 가슴속으로 파고 드소서....!!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마루 넘나드는 바람의 소리처럼
내 귓전을 울릴 때마다
그대 향한 나의 가슴 뜨겁기만 합니다>
머물다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대 향한 나의 가슴...
열꽃 질줄 모르는 영원한 화원입니다.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뜨거워 지셨나 봅니다.
이 땅에 사랑 할만한 것들이 있긴 있지요.ㅎㅎ
열심히 사랑 하소서. 이 세상 모두를.....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과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
환희의 두 손을 치켜들고
그대 앞에 다가서리다
~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