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想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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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007-06-14 09:22본문
상념(想念)
최승연
색 바랜 잎새엔 그리움이 남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당신을 연모(戀慕)함이 두려움으로
당신을 미워함이 그리움으로
내 마음 꽃잎 되어 달려갑니다.
차마 말 못한 수많은 사연(事緣)들
떨어지는 꽃잎 되어 허공을 달립니다.
그리움은 슬픈 눈물입니다.
당신 체온 느껴지는 빈 의자입니다.
허공을 달리는 상념(想念)입니다
그리움은 아름다운 당신 모습입니다.
마음속 맴도는 당신 생각입니다.
최승연
색 바랜 잎새엔 그리움이 남습니다
사랑도 미움도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당신을 연모(戀慕)함이 두려움으로
당신을 미워함이 그리움으로
내 마음 꽃잎 되어 달려갑니다.
차마 말 못한 수많은 사연(事緣)들
떨어지는 꽃잎 되어 허공을 달립니다.
그리움은 슬픈 눈물입니다.
당신 체온 느껴지는 빈 의자입니다.
허공을 달리는 상념(想念)입니다
그리움은 아름다운 당신 모습입니다.
마음속 맴도는 당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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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마 말 못한 수많은 사연(事緣)들
떨어지는 꽃잎 되어 허공을 달립니다.>
땅 위에 내려 화려했던 시절을 더듬어 상기할 것입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들려서 마음 포근한 아름다운 사랑 엿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마음속 맴도는 당신 생각 #
행복하세요
뵙고갑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체온 느껴지는 빈 의자입니다"
언제쯤 다시 온기를 느낄 수 있을까요
고운글 뵙고 갑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고운 시상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