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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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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008-06-13 08:56

본문

너는 내 운명
                                                    다영/김 성미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이토록 간절하게 다가오는 건
아직까지 한 번도 단 한 번도
멀리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늘 항상 곁에 있어
느껴보지 못했던 소중함
그토록 귀한 운명에 눈을 감았던 그
지우고 지워내리 했던 순간들이 너무 아파

더는 가지 않으려는 망설임
그것이 완성을 위한 시작이었음을 알기까지
보내 버린 시간이 너무 안타까워
당신은 나의 운명이야
누가 뭐래도 너는 내 운명이야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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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항상 곁에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의 귀함을
모르고 지나갈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있을때 잘해하는 말도 있나봐요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 감상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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