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 그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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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 그치고 나면
다영/김 성미
이 비 그치고 나면
바람도 사나워 지겠지
겨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순응이니까
더러는 눈 발 도 날리겠지
사계의 알림을 위함이니까
심한 폭설도 쏟아지겠지
한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 일 테니까
다영/김 성미
이 비 그치고 나면
바람도 사나워 지겠지
겨울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순응이니까
더러는 눈 발 도 날리겠지
사계의 알림을 위함이니까
심한 폭설도 쏟아지겠지
한 겨울의 마지막 몸부림 일 테니까
추천8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다
어찌 바다가 순탄하기만 할까
폭풍도 올것이다
세찬 폭풍에 바다는 그대로 내 맡긴채
마지막 몸부림까지를 해내고 다시 바다는 잔잔해 진다
그리고 또 다가올 폭풍을 준비한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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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손님을 맞기 위한
순응을 위해 저도 월동준비를 해보렵니다.
목도리, 먹거리준비등ㅇㅇ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비 그치고 나니 많이 추워졌어요
김성미 선생님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
아프지 말구,,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김성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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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허애란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