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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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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8-06-18 21:50

본문

우리학교에서는 
6월 18일에 전교생 및 5학년 2반 학생들을 중심으로
 ‘더불어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위하여’를 테마로
‘2008 초․중학교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 일일학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실시하기 3일전인 6월 16일부터 학교 중앙현관에 장애에 관한
홍보물을 게시하여 아동들에게 장애 인권교육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
 행사 1부에서는 전교생 대상 방송을 실시하여 나근형 교육감의 영상 메시지로,
 아동들의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부에서는 5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이 실시되었다.
1교시에는 기본교육으로 장애유형, 발생원인, 장애인을 대하는 예절 등에 관한 강의가 실시되었고,
 2교시에는 장애체험으로 3개조로 구분해 휠체어, 목발, 시각장애 체험을 순차적으로 실시했으며,
5학년 2반 아동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로 장애를 체험해 봄으로써
장애인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3교시에는 정신지체(유사자폐) 장애아동 일상이 담긴 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청소감에 대한 발표시간을 갖고, 장애체험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아동들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장애가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체험하였고,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차이를 이해하고 도와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체험한 모든 교직원 및 아동이 이수증을 수여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장애인은 나와 다른 남이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소중한 친구들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비내리는 6월
아이들의 마음에도 촉촉히 스며들어
장대비처럼 퍼붓는 온정의 마음이 형성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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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한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 장애 체험 1일 학교 행사의 중심에 서 계셨을
한 미혜 시인님의 고운 심성과 미소를 상상해봅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애쓰시는 시인님의 모습의 눈에 선하네요
훌륭한 시간을 가지셨네요
함께 더불어서 가는 시간을 가진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또한 그 애들은 아마도 마음의 풍부한 여유를 품고 앞으로 커서 세상에 나올 거라 믿어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한미혜 시인님!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인 체험을 통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산,교육 프로그램의 발상도 참 좋았군요.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느껴지는군요.
항상 수고 많이 하시네요. ~ 건안 하세요~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의 바람이 꼭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나 혼 자 잘난만이 아니라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돕고, 베풀며 더풀어 산다면,
구호도, 촛불도, 불신도 모두 사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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