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도정 道程 <일본 시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8-02-06 08:44

본문

도정
道程
 
高村 光太郎(다카무라 고우타로우) 作
 
내 앞에 길은 없다

僕の前に道はない
 
나의 뒤에 길이 생긴다

僕の後ろに道は出来る
 
아ㅡ

ああ、
 
아버지여!

父よ!
 
나를 혼자 설 수 있게 하신 광대한 아버지여

僕を一人立ちにさせた広大な父よ
 
저로부터 눈을 떼지 않고 지켜주세요

僕から目を離さないで守る事をせよ
 
언제나 아버지의 氣魄을 저에게 담기세요

常に父の氣魄を僕に充たせよ
 
이 멀리 가는 길 로

この遠こ程のため
 
그 먼 道程 때문에

その遠こ程のため

,,,,,,,,,,,,,,,,,,,,,,,,,,,,,,,,,,,,,,,,,,,

康 城 / 목원진 ....번역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님의 그림자는 크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요..
시인님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없는 길을 먼저 걸어서 다른 이의 길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처럼 고마운 사람들이 없지요.
절대자이든, 아버지이든 마음의 인도자가 있음은 행복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십시오...

윤시명님의 댓글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빠의 깃발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지요.
아빠의 깃발이 펄럭이는 가슴을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었죠.
지금 고향에서 제 아버지의 깃발을 님의 시정 속에서 한번 흔들어봅니다.
볼품없은 깃발이지만 흔들면 아버지와의 대화가 들립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훌륭한 시 감사드려요
명절인데 떡국은 드셨는지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번역시 부탁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3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2007-02-27 16
5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7-05-19 15
5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0 2007-01-31 13
5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7-05-11 11
5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7-01-08 11
5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9 2007-08-13 11
5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2007-07-10 11
52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7-05-10 10
52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8-02-04 10
5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7-02-26 10
5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2007-02-28 10
5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2007-07-13 9
5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7-07-14 9
5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2007-11-05 9
520
배우며 가는 길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7-03-03 9
5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8-04-16 9
5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7-05-08 9
5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1 2008-01-08 9
5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8-02-01 9
515
무화과 열매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6-12-04 9
5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08-01-11 9
5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2006-12-06 9
512
댓글+ 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7-02-06 9
5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6-12-08 9
5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7-05-18 9
509
우리의 둥지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2007-11-02 9
50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6-12-11 9
50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7-06-08 8
50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7-11-03 8
505
해안海岸의 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7-03-02 8
504
청춘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2007-07-16 8
50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2008-09-13 8
502
무명초가 되어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7-05-09 8
50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8-02-05 8
500
첫눈 내리는 날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6-12-05 8
49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7-05-12 8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02-06 8
49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7-05-14 8
496
북한강 문학제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08-10-05 8
49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6 2008-05-23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