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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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흐른다
詩 / 통이 이정희
산 기슬
허리춤 올라
흐르는 계곡물
내 삶도
따라 흐르건만
고이 잠든
숲속
버들 강아지 방긋방긋
살얼음판
밑으로 봄은 흐른다
내 삶이여
2007, 2, 6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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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강아지 방긋 방긋 웃으며 봄이 우리들 곁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포근한 주말 이네요..
봄이오는 소리 느끼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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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발랄 ..예뻐요 시향이 ..
신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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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시심에 멀미가나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늘 웃음 챙기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시 서서히 생이 약동하는 봄이 왔군요
싱글벙글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럼합니다.
시를 읽을 때 나는 살얼음끼고 도는 계곡물이 됩니다.
새 삶도 시원하게 흐릅니다. 설렁설렁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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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은 삶...희망과 열정으로 다가 옵니다..
찬 얼음속의 환희를 느끼면서...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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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흐르는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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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 이 옵니다
봄 꽃이 저 많큼 다가와 있습니다
겨울을 벗은 내 삶도 같이 봄꽃을 피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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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강아지가
휘파람 불며 다가올 계절입니다.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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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기슬
허리춤 올라
흐르는 계곡물
내 삶도
따라 흐르건만
고이 잠든
숲속
버들 강아지 방긋방긋
살얼음판
밑으로 봄은 흐른다
내 삶이여
멋진 삶 같습니다
시심 엿보고 갑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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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님들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일들 다이루소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