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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8-08-29 12:05

본문


아, 가을인가!

                詩 /  이정희

청명한 하늘
높디 높은 곳에서 흐르네

눈빛 따갑던 여름은
심술보 버리고
선선한 바람에 밀려 숨어 버렸네

밤에는 귀뚜라미
노래 소리에
고운잠을 청하여
아름다운 별나라 여행 하리

꽃 피우고
열매 맺어 풍성한
가을의 행복을
우리들 눈 앞에 수 놓았네

아!
이젠 가을이 왔나 보다.

추억이 담겨져 있는
황금빛 그 그리움 속으로 ...........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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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꽃 피우고
열매 맺어 풍성한
가을의 행복을
우리들 눈 앞에 수 놓았네..,

네, 9월에 만나 눈앞에서 고운 수놓기를 바랍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고운 단풍을 구경할 수
있겠지요
조석으로 제법 옷깃을 여미는
찬바람이 언제 무더위를 지구의
자전 밖으로 밀어냈나 싶네요.
아~ 가을하면 으악새 가 가을 바람에
은빛 머리카락을 휘 날리며 뭇 사람을
유혹 하겠지요
작품 잘 감상 하였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정희 시인님!
오랜만이군요.요즘 한참동안 빈여백을 열지 않았는데
가을을 애찬하는 글과 함께 동요되는가 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지요?
천고마비의 계절 정말  아름다움 속에 푸른 하늘처럼
마음도 밝아 지네요. 항상 건강과 가정의 평화를 빕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윤기태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김효태 시인님,
김상중 시인님,
허헤자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불볕 더위 8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9월의 첫날 이렇게 축복의
비가 간기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문우님들 고맙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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