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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相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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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041회 작성일 2007-10-30 12:15

본문

상사 (相思)


              이 월란



가눌 수 없는 情
맘끝에 달려

번갈아 던져주는
고통과 환희


  지 
    러
        워

        어
    지
  러


너테 언저리에서
불덩이를 낳을까

당겨도 멀어지는
언 가슴 타는 마음
     
          2007.10.29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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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情이 뭔지...
어지러워요...
주신글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하고 싶은일 꼭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지구가 돌아 어지러운지,
나와 네가 돌아 어지러운지,
세상사 말이 많고 생각이 많아 그러한지,
생각하게 하는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가을 보내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놈의 정이란게 무엇이길래
고통과 환희를 꼭 번갈아준단 말입니까?
한 쪽만 몰아주는 情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슴은 얼고 마음은 타는 고통은 없을텐데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情이라는게  그렇게도 어지럽고 고통스러운 것을....
지우고 싶어도
갖고 싶어도
어디 마음대로 되어야 말이지요.
어지럽기는 매 일반 인걸요.
그래도 마음에 情을 품으면 가슴이 따뜻해 지지요.
눈빛이 영롱해 지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그리워함을 던져주고 갑니다. 죽은 남자의 혼이 변해서
사모하는 여자의 몸에 붙어 상사뱀되어 숲속으로 사라집니다. 얼음에 불 붙여도
녹지 않는 얼음 속 相思가  남녀가 없는 빙하의 계곡으로 이동해 녹고 있습니다.
`相思`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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