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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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91회 작성일 2008-08-18 15:22본문
숲 속 길
허 혜 자
물 소리
새 소리
솔 바람 소리
빈 마음
어디로 가는 가
물 처럼
흘러 가리
새들 처럼
노래 하리
솔 바람이
쉬어 가라
하네 .
. 2008-8-18.
허 혜 자
물 소리
새 소리
솔 바람 소리
빈 마음
어디로 가는 가
물 처럼
흘러 가리
새들 처럼
노래 하리
솔 바람이
쉬어 가라
하네 .
. 2008-8-18.
추천6
댓글목록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속을 거니는 빈 마음!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아름다움 가득합니다.건승을 빕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 저녁 가을 맛이 납니다
물 소리, 새 소리에 쉬었다 갑니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그렇게 마음다잡고 즐기며 생각하며 글도쓰며 이렇게 가는겁니다...
고운시상에 앉아 쉬어갑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생의 길목에 물과 새 그리고 솔바람 소리 마중 나와
반기고 있습니다. `숲 속 길`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목월 시처럼 아주 간결하고 짫은 행과 자연의 시구가 잘 어우러져
정신을 다 맑게 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芝草의 향기처럼
맑고 맑은 詩心에
客塵煩惱를 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