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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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493회 작성일 2008-09-07 19:43본문
허 혜 자
석류랑 감이랑
주렁 주렁 달렸네
박오가리 타서
빨랫줄에 걸치리
마당가
노오란 콩
햇살 따라 말리리
평상에
빨간 고추
탐스러워라
춧담에 워리가
꼬리치며
따르네.
2008-9-2.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도 보고 싶던 한가롭게만 보이는 시골 집 풍경이 눈에 선하게
다가옵니다. `시골 집`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시인님.. 시골 정경의 풍경이 그립고 아름답네요...
가을의 결실이 멋지게 표현된것 같네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같은 허혜자 시인님 시골집 구수하게 읽고 갑니다.
가르쳐주신 대로 약 잘 먹고 있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이란걸 남겨봅니다. 죄송해요..
가을이 벌써 저렇게 성큼 다가와 있었네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과 평화롭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
금방 이라도 터져 나올 것 만 같은
석류랑, 감이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 하는 것 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시인님의 글은 한폭의 풍경을 연상합니다
너그럽고 따뜻하신분 같아요 좋은 가을날 되시길요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류랑 감이랑 주렁주렁 열린 시골집!
너무 아름답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 사무장님
오랫만입니다
덧글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기태 시인님 덧글 고맙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해 시인님!
처음 뵙는데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언제나
고운 여운을 남기시는
좋은 덧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