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매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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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700회 작성일 2008-11-11 05:52본문
허 혜 자
호미 쥔 부부
나란히 밭두렁 길
고랑 고랑
보릿잎 나풀 나풀
호미질
정다워라
마주 보고
싱긋 생긋
해질녘
집을 찾는 새
돌아 보고
날아 간다.
2008-11-11.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
고은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학시절 고향에서
어머니와 같이 보리밭
잡초 뜯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적 보리밭 독새풀 베어 소꼴 먹이고
깜부기 따먹던 아련한 추억만,.......
싱그러움 푸른 보리밭 즐감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십시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시와 예쁜 보리밭이 잘 어울림니다
날씨가 선선해집니다
건안하십시요 시인님..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전원의 서정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 보고싶은데요.ㅎㅎ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파란 보리밭 꽉꽉 밟고 싶네요.
주신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보리밭이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 가신 시인님들
귀한 걸음 하시고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