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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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08회 작성일 2008-05-05 14:54본문
사랑가
한미혜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에 가득한 사랑
민요 한가락
도시락에 담겨진 맛깔난 소리
흥겹게 만드는 형형색색의 열매
둥기둥기 장구소리가 퍼지며
우리소리가 맛깔나서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한미혜
창문을 닫혀도 스며드는 달빛
마음을 달래도 파고드는 사랑
사랑이 달빛인가
달빛이 사랑인가
텅 빈 내 가슴 속에 가득한 사랑
민요 한가락
도시락에 담겨진 맛깔난 소리
흥겹게 만드는 형형색색의 열매
둥기둥기 장구소리가 퍼지며
우리소리가 맛깔나서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추천5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이 불러주신 사랑가 한편 듣고싶네요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구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한시인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락 속에서 맛깔나는 우리가락을 떠올리신 우리 한미혜 시인님의
맑고 고운 심성이 그대로 배어나는 싯귀입니다.
민요도 배우고 계신가요, 한시인님?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사랑가가 울려퍼지는 듯 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노래 잘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