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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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454회 작성일 2008-07-19 12:43본문
비가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비가
어제부터 기다린 빗님~
우산을 같이 쓰고
길을 걷는 그런 상상을 해 봅니다
우리 둘이서요. 나이 먹어서
무슨 복을 많이 받았는지
끝없이 레포트를 쓰는 그 과정을 거치고 있지만
그래도 혼자만이 아니라는 위안을 주시는 작가님`
슬러쉬 한 컵 올리께요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용ㅇㅇ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맛난
차를 주시는 이은영작가님께
맛난 것을 드리고 싶었어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
저가 학생이 된것 같아요.
저도 맛있는것 많이 주세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시인님!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숭아 슬러쉬간요?
요즘처럼 더운날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제일 많은 음료이기도 합니다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잘 들어가셨죠? 너무 늦어서 전화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비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를 좋아하는
소녀같은 시인님
좋은 글 잘 빕고 갑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시간의 평화로움이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좋은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건안 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혼자가 아니란 말에...
힘을 얻고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런~~, 한미혜 작가님의 정성에 눈물이 왈칵!!
그렇게 댓글 달아도 아무도 저에게 차 한 잔 안 주시더라구요..
흐앙~~!!! 눈물이 앞을 가려서~~ ㅎ~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리고
제가 레포트를 쓰는 건지,
레포트가 저를 쓰는 건지~~ ㅎ~
가끔 아니, 아주 종종 헷갈리지요.
저는 다음 학기면 레포트는 끝이랍니다. ㅎ~
그 날이 어서 오기를~~
근데, 한미혜 시인님,
슬러쉬 어떻게 만들어요?
에궁!!!
몰라서요~~ ^^*